HLB생명과학, ‘일회용 주사기’ 미국 등 글로벌시장 수출 확대
미국 이어 캐나다, 호주, 일본 등 5개국 진출 가속화
입력 2024.07.24 09:40 수정 2024.07.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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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이 자사가 생산하는 일회용 주사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HLB생명과학은 주사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천안공장에 이어  ‘안성 2공장’을 신축해 선제적으로 일회용주사기와 주사침, 약물충전 주사기(Prefilled Syringe) 등 생산력을 높였다. 올해 초 미국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앨리슨 메디컬(Allison Medical)과 파트너십 협약도 체결, 진출 판로를 개척한 상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안성 2공장에서는 선 주문된 동물용주사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8월 말경 미국 수출물량 선적을 위해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기존 FDA 허가를 받은 자체 주사기 브랜드 ‘소프젝’에 이어, 앨리슨을 통해 미국으로 공급하는 추가 주사기 품목  인증도 진행하고 있다. 

 HLB생명과학은 의료기기 단일 감사 프로그램(MDSAP) 인증 심사도 신청한 상태다. MDSAP는 미국·캐나다·일본·호주·브라질 등 5개국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획득할 경우 5개국에서 의료기기 심사가 전면 또는 일부 면제되며, 인증 한 번으로 북미는 물론 남미와 아시아, 오세아니아까지 진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도연 HLB생명과학 부사장은 “ 당사는 최근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로는 유일하게 FDA 허가를 받은 ‘아스코르주’ 국내, 일본 판권을 확보한 데 이어, 안성 2공장 설립과 미국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대비한 주사기 공급 방안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전 세계적 노령인구 증가 추세와 함께 최근 호흡기 감염병 급속한 증가로 의료용 주사기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공급망을 계속 확대해  수익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주사기 시장은 2022년 약 180억 달러로, 연평균 4.2% 성장해 2032년 2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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