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동 성공..."국내최초"
입력 2024.07.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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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진천GMP공장. ©알리코제약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은 위염치료제인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 했다고 9일 밝혔다.

알리코제약 알레바서방정의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1991 7월 위점막병변 개선 치료제로 한국오츠카제약에서무코스타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고 발매했다

이후 레바미피드의 용법을 1 1(100mg) 3회에서 1 1(150mg) 2회로 줄여 복용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유한양행이 녹십자대웅제약대원제약과 공동으로 서방정으로 개발했고 2020 12월에 허가를 취득해 발매했다

레바미피드 성분의 시장 규모는 유비스트 기준 2023 1500억원 대이며이 중 서방정은 2021 106, 2022 232, 2023 277억으로 지속 성장 중이다

레바미피드서방정 관련 특허는 유한양행과 유한양행 자회사인 애드파마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해당 제제 특허(2040 9 4일 만료)는 최근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인용심결 등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심사 종료일(2024 12 15이후 허가를 신청할 경우우선판매품목허가를 확보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제네릭에 도전하고 있다. 

식약처에서 공개하는 임상시험 정보에 따르면 대한뉴팜동국제약팜젠사이언스한림제약씨엠지제약위더스제약 등 다수 업체들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서방정으로 식전식후 모두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해야 하는 등 제제 난도가 매우 높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코제약은 이번 국내 최초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성공으로, 2024 12월 제조판매품목허가 및 우선판매품목허가를 신청하고 2025년 하반기 최초 제네릭 발매해 대형 품목으로 육성은 물론 수탁 제조제조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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