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화장품 70개사 2024년 1Q 평균 매출 888억…전년比 11.3%↑
LG생건, 아모레G, 한국콜마, 코스맥스, 애경 順
입력 2024.06.17 15:23 수정 2024.06.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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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바탕으로  화장품기업 70개사(코스피 14, 코스닥 49, 코넥스 1, 기타외감 6)의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화장품기업의 2024년 1분기 매출 평균은 888억원이었다. 전기 887억원 대비 0.1%, 전년동기 798억원 대비 11.3% 각각 증가한 수치다.

△ 2024년 1분기 매출액 상위 10개사

올해 1분기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은 2개사였다. ODM 기업 매출은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팔라 눈길을 끌었다. 

LG생활건강이 1조 728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선두자리를 수성했다. 전기 1조5672억원 대비 10.3%, 전년동기 1조6837억원 대비 2.7% 각각 성장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매출은 1조 68억원이었다. 전기 1조180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조91억원 대비 0.2% 각각 역성장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5748억원이었다. 전기 5519억원 대비 4.1%, 전년동기 4877억원 대비 17.9%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로 526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4367억원 대비 20.6%. 전년동기 4033억원 대비 30.6% 각각 증가했다.  5위는 애경산업으로 매출 규모는 1691억원. 전기 1758억원 대비 3.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571억원보다는 7.7% 증가했다.

6~10위는 콜마비앤에이치(1602억원), 실리콘투(1499억원),  에이피알(1489억원), 코스메카코리아(1256억원),  미원상사(1039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1~6위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실리콘투가 새로 진입, 7위에 오르면서 에이피알 코스메카코리아 미원상사가 한계단씩 내려갔다. 지난해 10위였던 클리오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매출 상위 10대 화장품 기업 중 아모레퍼시픽그룹(-0.2%)과 미원상사(-3.2%)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은 모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제이준코스메틱으로 256.0% 성장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17억원에서 60억원으로 증가했다. 화장품 부문 매출이 38억원 늘어난 결과다. 

2위는 실리콘투로 158.4%의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은 1499억원으로 전년동기 580억원보다 919억원이나 증가했다. 기업고객(CA) 매출이 801억원 늘은 데 힘입은 바 크다.  3위는 브이티로 증가율은 112.6%. 매출은 1018억원으로 전년동기 479억원보다 539억원 늘었다. 화장품 부문 360억원, 엔터테인먼트 부문 172억원의 매출 상승이 이뤄졌다. 

4위는 진코스텍으로 79.7% 증가했다. 매출 규모는 72억원으로 전년동기 40억원 32억원 증가했다. 미스크팩 매출이 31억원 늘어난 결과다. 5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로 증가율은 74.8%. 매출은 574억원으로 전년동기 328억원보다 246억원 늘었다. 국내(164억원)와 해외(81억원) 매출이 동반 증가했다. 

6~10위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59.7%), 씨앤씨인터내셔날(56.2%), 디와이디(49.5%), 지디케이화장품(46.2%), 본느(44.9%)가 차지했다.

△전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에 전기 대비 매출 성장 폭이 가장 큰 기업은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증가율은 345.4%다. 일본에서 매출이 39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11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가했다. 

2위는 글로본으로 증가율은 56.2%. 매출 규모는 60억원.  전기(38억원) 대비 제품 매출이 5억원, 상품 매출이 17억원 증가했다. 3위는 실리콘투로 41.9% 증가했다. 매출액은 1499억원. 기업고객(CA) 매출이 전기대비 399억원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다. 

4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로 증가율은 36.8%. 매출액은 574억원으로, 전기 대비  국내 84억원, 해외 71억원 매출이 증가했다.  5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32.7% 성장했다. 매출은 351억원이다.  화장품 부문 매출이 전기 대비 81억원 증가하면서 3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6~10위는 진코스텍(30.2%), 현대바이오랜드(29.6%), 케이엠제약(28.8%), 코스맥스(20.6%), 한농화성(20.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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