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피헬스케어, 간 유산균 ‘NVP-1702’ 알코올성 간손상 효과 입증
알코올에 의한 장내 세균총 불균형 회복
알코올성 간손상 지표 수치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미 개선
입력 2024.03.29 09:41 수정 2024.03.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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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는 ‘L. plantarum LC27과 B. longum LC67'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NVP-1702)’의 알코올성 간손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NVP-1702’는 건강한 한국인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과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로, 지난해 ‘비알콜성 간손상으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개별인정형을 취득한 후 ‘바이크롬 간 유산균 NVP-1702’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알코올성 간손상에 대해서도 효과를 확인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4곳에서 일정량 이상 알코올 섭취습관을 가진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NVP-1702 섭취는 알코올에 의한 장내 세균총 불균형을 회복시켰으며 γ-GTP 및 ALT와 같은 알코올성 간손상 지표의 수치를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시켰다.

더불어 혈중 지질 및 혈중 염증성 사이토카인 농도도 유의미하게 개선시켰으며, Gut-liver axis (장-간 축) 메커니즘 핵심인 장내 내독소 LPS (Lipopolysaccharide)와 간수치 개선 효과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이는 기 수행한 ‘비알코올성 간손상 개선’ 임상시험과 일관성을 보이는 결과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NVP-1702 간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비피헬스케어는 관계자는 “상반기 내 NVP-1702 추가 기능성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알코올에 의한 지방간 등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간에 부담 없는 유산균으로, 간 건강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앤비피헬스케어는 코면역 유산균 NVP-1703과 간 건강 유산균 NVP-1702 개별인정형을 연이어 취득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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