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4년 연속 공급
선도병원 공급 이어 타 대형병원- 아세안 지역 수출 확장 추진
입력 2024.02.20 08:15 수정 2024.02.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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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대표이사 최대출)는 싱가포르 탄톡생병원에 NGS 기술 기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힘아큐테스트™디엔에이’(HEMEaccuTest™ DNA)를 4년 연속 공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44년 설립된 싱가포르 탄톡생병원은 약 1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이다. 의료진과 기타 직원 약 9,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고 2,050개 병상과 국립 감염병 전문 센터(NCID)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병원이며, 특히 감염병 및 암 등 주요 진단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입찰에 선정돼 공급하는 HEMEaccuTest™ DNA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골수형성이상(MDS), 골수증식종양(MPN), 림프종(Lymphoma) 등 다양한 혈액암과 관련된 100여개 유전자 변이를 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동시 납품을 통해 혈액암 유전체 데이터를 자동 분석 및 해석해 환자 임상보고서 작성까지 원스톱 제공한다. 또,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해 독일 및 태국 의료기관에서도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해 사용 중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1,160병상 규모 대형병원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병원 (National University Hospita)에도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과 자동분석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을 논의하는 등 탄톡생병원 성공사례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탄톡생 병원과 장기적인 암진단 협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으로, 향후 아세안 지역으로의 시장확대를 통한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특히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아세안 지역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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