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4월 연구소 과천 이전..바이오벤처 전략·포괄적 투자 강화
신규 항체 발굴- 비임상 유효성 평가 분야 벤처기업 등 외부 기관과 협력사업 강력 추진
입력 2024.02.14 10:08 수정 2024.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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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오는 4월 중앙연구소 과천  이전을 계기로  바이오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외부기관과 전략적 제휴 및 공동연구를 한층 강화한다. 

14일 안국약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항체 전문 벤처기업 ‘머스트바이오’에 이중항체 원천기술을 양도하고, 신규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ADC 전문기업 ‘피노바이오’와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하고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예경무 교수 연구팀과 면역항암항체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와 저분자 유효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외부 기관과 협력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적 제휴는 고무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피노바이오 관계자는 "면역항암제 개발 및 평가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갖춘 안국약품과 협업을 통해 ADC 후보물질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안국약품은 협력 및 공동연구를 더욱 강화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국약품 김민수 연구본부장은 “ 현 구로디지털 중앙연구소보다 약 3배 넓은 연구 공간을 확보한 ‘과천 지식산업센터’로 올해 4월 말 이전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안국약품은 신규 항체 발굴과 비임상 유효성 평가 분야에서 벤처기업 등 외부 기관과  협려구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희성 신성장추진본부장은 “ 앞으로도 유망 바이오벤처에 대한 전략적, 포괄적 투자 및 협력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국약품은 항체 라이브러리, 자체 동물실험시설, 유세포 분석기를 포함한 최신 장비와 바이오의약품 연구에 특화된 전문 석박사급 연구원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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