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에 ‘고정형 기억다방’ 개소
입력 2023.10.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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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치매안심센터 고정형 기억다방에서 주문을 받아 서빙을 하고 있는 노인 바리스타. ©한독

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 12일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에 고정형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시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와 양동원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비롯해 마포구 보건소 관계자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관계자기억다방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고정형 기억다방을 이용하고 개소를 축하했다

한독은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의 고정형 기억다방 개소를 위해 기억다방 간판과 현판 등의 인테리어 일부와 노인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를 지원했다치매를 진료하는 의료진으로부터 희망 메시지를 받아 메시지당 기금을 적립하고 한독의 기금을 추가해 기억다방 참여 노인을 위한 활동비도 함께 전달했다한독은 마포구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10월 중 은평구송파구강동구 치매안심센터에도 고정형 기억다방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는기억다방에서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자신감 있고 활기찬 노인들의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치매극복선도기업인 한독은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기억다방은 이동형 카페와 고정형 카페 두 가지 형태로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동형 기억다방은 연중 25개 서울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내 설치한 고정형 기억다방은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구로구금천구동작구마포구서대문구성북구 등 총 6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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