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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에어 프라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 3곳당 2곳은 최근 한달 이내에 이 주방용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소비자들의 가정용 주방용품, 조리기구 및 식재료 보유‧보관실태를 파악하고자 진행한 ‘2023년 주방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달 28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23년 주방 실태조사’는 서카나 측이 식품기업들과 가정용품 제조업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18세 이상의 성인 대표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55세 이상의 소비자들은 젊은층 소비자들에 비해 셀러리를 더 자주 조리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식 소스의 일종인 아도보(Adobo)의 경우 의외로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주방에서 한층 더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요리용 프라이팬, 즉 웍(wok)은 전체 성인들 가운데 3분의 1에 육박하는 이들이 가정 내 주방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주로 가정 내에서 식사를 직접 조리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54%가 가정용 음성 제어 디지털 주방 보조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리에 능숙하지 못한 소비자들도 케이크 믹스 제품을 사용해 가정에서 케이크를 굽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들 가운데 34%는 자신의 조리기술이 제한적인 수준의 것에 불과하다고 인정했다.
서카나의 대런 사이퍼 식‧음료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각 가정 내에서 주방은 일종의 컨트롤 타워(command central)와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별주방들이 보유‧보관하고 있는 식품, 음료, 주방용품, 조리도구, 제빵기기 및 식재료 등의 실태에 대한 내용은 유용한 정보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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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에어 프라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 3곳당 2곳은 최근 한달 이내에 이 주방용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소비자들의 가정용 주방용품, 조리기구 및 식재료 보유‧보관실태를 파악하고자 진행한 ‘2023년 주방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달 28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23년 주방 실태조사’는 서카나 측이 식품기업들과 가정용품 제조업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18세 이상의 성인 대표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55세 이상의 소비자들은 젊은층 소비자들에 비해 셀러리를 더 자주 조리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식 소스의 일종인 아도보(Adobo)의 경우 의외로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주방에서 한층 더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요리용 프라이팬, 즉 웍(wok)은 전체 성인들 가운데 3분의 1에 육박하는 이들이 가정 내 주방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주로 가정 내에서 식사를 직접 조리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54%가 가정용 음성 제어 디지털 주방 보조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리에 능숙하지 못한 소비자들도 케이크 믹스 제품을 사용해 가정에서 케이크를 굽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들 가운데 34%는 자신의 조리기술이 제한적인 수준의 것에 불과하다고 인정했다.
서카나의 대런 사이퍼 식‧음료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각 가정 내에서 주방은 일종의 컨트롤 타워(command central)와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별주방들이 보유‧보관하고 있는 식품, 음료, 주방용품, 조리도구, 제빵기기 및 식재료 등의 실태에 대한 내용은 유용한 정보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