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아시아-태평양 올해 기업’으로 선정
바이오 분야 선도 모범 사례 및 새 이정표 세운 공로 인정
입력 2022.11.04 00:27 수정 2022.11.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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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일(유럽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2(Global Generics & Biosimilars Awards 2022)에서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sia-Pacific)’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업체 사이트라인(Citeline)이 주최해 한 해 동안 전 세계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 경영 성과 및 혁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선정하는 연례 시상 행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0년에도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 (Biosimilar Initiative of the Year)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sia-Pacific)’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년 동안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모범 사례(best practice)와 새 이정표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지난해 미국에서 FDA 승인을 받고 올해 6월에 미국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점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이는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더 많은 환자에게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10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6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경우 유럽에서만 256,0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처방 됐으며, 유럽 전역에서 26억 유로 이상의 의료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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