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주관기업 선정
병원정보시스템·비대면진료 솔루션·비대면 청진 서비스, 결합된 비대면진료 서비스 선보여
입력 2022.06.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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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중 ‘비대면진료’ 분야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진료·교육·근무·유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비대면 산업이 안전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사업이다. 이지케어텍은 의료사물인터넷(IoMT) 기업 스마트사운드, 정보보호컨설팅 기업 FSH KOREA, 분당서울대병원과 컨소시엄을 맺고 사업을 수행한다. 

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병원정보시스템(HIS), 비대면진료 솔루션(이지온더콜), 비대면 청진 서비스(스마트 청진기)를 결합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는 이지온더콜(ezOntheCall)에서 스마트 청진기로 획득한 생체정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프로세스로 구현되며, 데이터는 HIS에 연동되어 진료에 활용된다. 기존 비대면진료에서는 진찰없이 환자가 주관적으로 증상을 밝혔다면, 금번 서비스는 청진음을 통해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능을 고도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때 전 통신구간과 생체신호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되어 위·변조를 방지한다. 또 스마트 청진기로 전송된 정보는 무결성 검증 프로세스를 거쳐 HIS 내의 환자정보와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그 결과 환자의 개인정보 및 의료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보다 강화된 보안 환경 속에서 비대면진료를 수행할 수 있다. 

이지케어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진료의 안전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 만성질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의료기기와 비대면진료 서비스가 결합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료기기 시장 창출을 통한 경제적 효과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는 “의료 분야는 환자 정보를 다루는 만큼 높은 수준의 보안과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당사는 의료와 IT 모든 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비대면진료 솔루션 이지온더콜을 수출하며 비대면 진료에 관한 확실한 실적도 갖추었다. 금번 사업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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