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국제 의료산업 전시회 KOMAX 2022' 대구서 닻 올린다"
7월 1~3일 개최, 성공 위한 엑스코와 업무약정 체결
입력 2022.04.20 17:09 수정 2022.04.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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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한강 이남 지역 최대의 의료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2, 이하 KOAMEX)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엑스코와 공동주관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KOAMEX(코아멕스, Korea International advanced Medical Equipment & Medicine Expo) 는 7월 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공동으로 주관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4개의 정부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5개의 기관들이 KOAMEX를 후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KOAMEX 전시회를 통해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인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필요한 교두보 역할에 나설 것이다.

KOAMEX에서는 첨단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차세대 의료신기술과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소개를 통해 첨단의료산업 트렌드 정책 동향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대구시 상급종합병원 5개소 포함 병원구매팀 담당자 및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자사의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 매년 1회 대구에서 KOAMEX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여 의료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의료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명품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KOAMEX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의료분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의료산업 발전의 견인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현재 의료산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맞아 그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다. KOAMEX 2022의 개최는 첨단 의료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의료산업 현안에 대해 다양하게 소통하는 성공적인 전시회를 목표로 한다”고 개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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