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용 멜라토닌 보충제라고요.. 애들한테 무슨?
美, 하루 9시간 이상 숙면하는 아동 48% 불과할 뿐
입력 2022.04.13 16:08 수정 2022.04.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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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아의학회(AAP)에 따르면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동의 경우 하루 9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잠을 충분히 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소아의학회는 자국 내 취학아동들 가운데 이처럼 하루에 9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소아들은 전체의 48%에 불과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아들이 상당히 활동적이어서 학교에서나, 운동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만큼 밤시간에 편안한 수면을 취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미국 1위의 소아용 구미(gummy) 제형 비타민 브랜드로 알려진 ‘릴 크리터스’(L’il Critters)가 아동의 체내에서 친화적으로 작용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구미 제형 멜라토닌 보충제 ‘릴 크리터스 멜라토닌’(L’il Critters Melatonin)을 발매한다고 11일 공표한 것이 고개가 끄덕여지게 하는 이유이다.

실제로 멜라토닌은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릴 크리터스 멜라토닌’은 4세 이상의 소아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의 보충제로 개발됐다.

이와 함께 ‘릴 크리터스 멜라토닌’은 관상용 식물의 일종인 시계초(時計草)와 캐모마일 추출물, 레몬밤(lemon balm) 등을 함유한 가운데 복숭아향이 첨가되어 구미 제형답게 소아들의 구미(口味)를 당기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별 구미제 하나에는 1.5mg의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반면 ‘릴 크리터스 멜라토닌’은 액상과당이나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용 합성염료, 인공향료, 글루텐, 유제품, 설탕 등은 함유하고 있지 않다.

‘릴 크리터스’의 존 불록 구미제 비타민 담당이사는 “소아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면서 밤에 양질의 숙면을 취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소아들의 숙면을 돕고,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도 맛좋은 새로운 제형의 구미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된 보충제가 ‘릴 크리터스 멜라토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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