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 3제 복합제 ‘하이포지에이정’ 출시
ARB·CCB·스타틴 복합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입력 2022.01.20 10:41 수정 2022.01.20 10:4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김미연)가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하이포지에이정(성분명 암로디핀+발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Amlodipine Valsartan Atorvastatin)을 발매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포지에이정은 기존 고혈압 치료제인 하이포지정(성분명 암로디핀+발사르탄)에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계열의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세가지 성분을 하나의 알약으로 정제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하이포지에이정은 제뉴원에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 CCB(Calcium Channel Blocker), 스타틴(Statin) 성분의 3제 복합제다. 지난 7월 총 4개 함량에 대해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뒤 11월 5/80/10mg, 5/160/10mg 함량 제품을 발매했으며, 이달 5/80/20mg, 5/160/20mg 함량의 2개 제품을 추가로 발매했다.

암로디핀-발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에 대한 임상자료에 따르면, 해당 3제 복합제는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와 아토르바스타틴을 별도로 동시 투여했을 경우와 안정성에 있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뉴원 담당 PM은 “2020년에 발표된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를 보면 2018년 기준 고혈압 환자의 약 70%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다”며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에 대한 동시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제뉴원의 하이포지에이정이 적절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포지에이정은 HK이노엔의 ‘엑스원에이정’의 위임형 제네릭이다. 엑스원에이정은 3개 성분의 첫 조합 복합제로 인정받아 2026년 7월 23일까지 재심사를 부여 받은 의약품이다.

제뉴원은 지난해 5월 제뉴원아제브정(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과 로바하이정(발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7월에는 텔로바틴정(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발매하며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제뉴원, 3제 복합제 ‘하이포지에이정’ 출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제뉴원, 3제 복합제 ‘하이포지에이정’ 출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