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MSD와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임상 계약
2022년 상반기 대장암 글로벌 임상 3상 진입 목표
입력 2021.12.14 16:4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MSD로부터 키트루다(Keytruda)를 지원받아 글로벌 임상 3상에 나선다.

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의 대한 3차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드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TEW-7197)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MSS-mCR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글로벌 3상 임상에 관한 것으로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들과 비교해 다기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드팩토는 MSD로부터 키트루다 약물을 지원받는다. 이번 임상은 미국, 한국 등 약 40개의 사이트에서 500~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개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2018년에 MSD와 시작된 MSS-mCRC 1b/2a 임상이 유망한 결과에 따른 후속 계약이며, 2021년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해 전체생존중앙값(mOS)이 15.8개월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현재 표준 치료법들의 mOS가 7개월 미만인 것에 비해 상당히 개선한 수치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이번 MSD와의 공동 임상은 기존 치료요법 대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이뤄진 상당히 의미있는 성과”라며 “이 글로벌 3상이 신약시판허가(NDA) 신청서 제출을 위한 뒷받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드팩토, MSD와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임상 계약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드팩토, MSD와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임상 계약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