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동물용의약품 허니가드-R액 국내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미래 성장동력 RNA 기반 그린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국내최초 동물용의약품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대
입력 2021.08.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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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대표 김기옥)은 지난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허니가드-R액의 국내 임상 시험계획서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제놀루션의 허니가드-R액은 꿀벌의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 (SBV) 를 표적하는 dsRNA(double strand RNA) 유효성분으로, RNA 기반 동물용 의약품이다. 제놀루션은 이번 임상승인계획서 승인을 통해 국내 최초 동물용 의약품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번지고 있는 전염병으로 꿀벌의 흑사병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는 2009년 해당 질환의 확산으로 토종벌의 75% 이상 폐사했다.
 

허니가드-R액의 임상은 시험기관인 사단법인 산업곤충연구소와 함께 토종벌을 대상으로 시험약의 안정성과 유효성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2019년도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처음 제출한 후 2년 반 만에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공식 승인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당사의 허니가드-R액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인해 축소된 토종벌의 개체 수 증가와 국가 방역에 기여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임상시험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허니가드-R액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제놀루션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인 RNA기반 그린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RNA 이용한 화학농약을 대체할  친환경 농약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그린바이오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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