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지난해 매출 5,866억-영업익 39% 감소
매출 4.2% 감소...전문약 '증가', 해외수출- 의료기 진단 '감소'
입력 2021.02.03 16:05 수정 2021.02.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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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감소한 5,866억 원(2019년 6,12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0% 감소한 348억 원(2019년 570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5.1% 감소한 161억 원(2019년 650억 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는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외부 환경 속에서 ETC 부문 선전에도 불구하고 기술수출 수수료 감소, 해외수출 부문 감소, 의료기기 일부 품목 계약 종료에 따라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문별로 ETC(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위염치료제 스티렌,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년 대비 6.6% 증가한 3,402억 원-2019년 3,193억 원)

해외수출 부문 매출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 및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클로파지민의 WHO 수출로 증가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캄보디아 캔박카스 등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하락했다.(전년 대비 7.8% 감소한 1,467억 원-2019년 1,591억 원)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진단영역인 감염관리 분야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4분기 중 의료기기 일부 품목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감소했다.(전년 대비 10.9% 감소한 726억 원,2019년 815억 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기술수출 수수료 감소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하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술수출 수수료 외: 전년 대비 48.3% 감소한 271억 원,2019년 524억원)

동아에스티는  R&D와 관련,  단기/중기로는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을 개발하고 있으며, 장기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글로벌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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