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SQLD 자격증’ 4명 동시 취득
유전체 빅데이터 개발 담당자 전원…정밀의료 분야 경쟁력 입증
입력 2021.01.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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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는 유전체 빅데이터 개발 담당자 4명 전원이 최근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국가 공인 인증인 ‘SQLD(SQL 개발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테라젠바이오 IT솔루션개발팀 강승모 과장, 이범희 사원, 김주희 사원, 김상운 차장.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은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국제 표준 언어로, 데이터를 정의, 조작, 처리,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SQLD’는 이를 정확하게 다룰 수 있는 전문가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데이터모델링의 이해 및 SQL 활용 등에 대한 엄격한 검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에서는 데이터 업무를 담당하는 IT솔루션개발팀 김상운 차장(38세), 강승모 과장(36세), 김주희 사원(28세, 여), 이범희 사원(29세) 등 4명이 지난달 실시한 검정시험을 최종 통과, ‘SQLD’ 자격증을 취득했다.

IT 및 금융, 컨설팅, 공공 분야에서 ‘SQLD’를 취득한 사례는 자주 있었으나, 바이오기업에서 한 팀 전원이 이를 취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설명이다.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방대한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 구축 및 시스템 활용, 빅데이터 기반의 질병 예측과 맞춤형 솔루션 개발 등 헬스케어 사업, 의료 빅데이터 원천 기술 확보 등에 이들의 기술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바이오는 빅데이터 분야의 높은 기술을 앞세워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사업’, ‘사용자 참여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위험도 예측 및 관리’,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등의 정부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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