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레고켐바이오 혈관 정상화 후보물질 공동연구 계약 체결
입력 2021.01.11 09:13 수정 2021.0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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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대표 유진산) 은 국내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와 최근 전임상 단계인 혈관 정상화 후보물질 ‘PMC-403’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파멥신이 개발중인 PMC-403과 레고켐바이오가 보유한 다양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병용투여를 고형암 적응증으로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PMC-403은 혈관형성조절 중요한 인자인 Tie2를 활성화하는 항체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정상화시킨다. 이러한 기전으로 대장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전임상 모델에서 단독투여 또는 항암제 병용투여 시 정상화된 혈관을 통해 면역세포와 항암제가 종양으로 전달되게 함으로써 효능이 극대화되는 결과를 보였다.

또 PMC-403은 혈관성 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기존 혈관도 정상화시킨다. 현재 파멥신은 PMC-403을 혈관성 안질환인 노인성황반병증(AMD) 치료제로 개발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는 “ 당사가 그 동안 주로 연구개발 해왔던 단일항체-ADC와 더불어 다양한 약물과 병용요법 등 ADC 개발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당사가 보유한 ADC후보물질과 파멥신의 우수한 약물과 병용요법 가능성을 확인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해 그 동안 파멥신이 투자자들과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강조해 왔던 PMC-403의 다양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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