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휴마시스 개발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달내 CE 인증
유럽-미국 공급 예정...비비비와 항원 POCT도 개발
입력 2020.06.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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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전 세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과 병행해 진행해 온 진단키트 개발작업을 국내 업체와 협업으로 이달 내 제품 인증을 완료하고 해외 공급을 시작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우선 진단키트 전문기업인 ‘㈜비비비’와 협업 관계를 구축,  2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 공동개발을 완료,  6월 중 CE 인증을 완료해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비비비와 공동개발한 항원 POCT는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감염 초기 환자들을 선별해 낼 수 있는 항원 진단키트 장점에 기존 신속진단키트 수준의 신속성과 분자진단 수준의 높은 민감도를 동시에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비비비와 협업을 통해 향후 항암제, 면역치료제 등 기존 바이오의약품 제품에 대한 바이오마커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유럽 및 미국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도 국내 진단키트 전문업체 ‘휴마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 업체가 개발한 제품을 6월 중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휴마시스와는 향후 RDT 플랫폼을 계속 공동개발해 나가면서 셀트리온 자체 항체-항원을 이용한 더 높은 민감도 개선형 항체 RDT뿐 아니라 항원 RDT도 개발 공급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도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다른 다양한 감염 질환도 진단하고 추적할 수 있는 RDT 제품까지 협업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코로나19 종식 노력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진단기기 기업들의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셀트리온과 진단업계 공동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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