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바이오USA’서 글로벌 제약사와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논의
입력 2020.06.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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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인 ㈜파멥신(대표이사 유진산)은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0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자사 및 자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술이전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파멥신 관계자는 “유럽 기업에서 재발성 뇌종양 환자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자사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2) 타깃 항체 ‘올린바시맵(TTAC-0001)’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유럽은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없어 해당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회사가 파멥신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PMC-402’와 ‘PMC-403’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향후 기술 이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PMC-402와 PMC-403은 파멥신이 개발중인 항암 및 질환성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질환성혈관의 정상화를 통해, 암,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증, 코로나 감염성 중증 호흡기 질환 등의 치료를 목표로 한다.

파멥신은 PMC-402 먼저 2021년에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MC-402의 임상시료 생산은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담하고 있다.

파멥신 사업개발부 박현선 전무는 “이번 바이오USA 참여로 파멥신에 대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파멥신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와 추가적으로 원하는 데이터들을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들과 긴밀한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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