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 개발
포스트 코로나: 일상 복귀 위한 감염 모니터링 관리 활용
입력 2020.06.02 09:53 수정 2020.06.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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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가 qRT-PCR 기반 COVID-19 진단키트 및 추출제품에 이어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신속 검출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체진단제품을 자체 개발, 우선 해외시장에 공급해 나간다.

2일 인트론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 개발에는 자체 개발한 COVID-19 바이러스 항원이 적용됐으며, COVID-19 바이러스 항원 개발에는 엔도리신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로부터 확보된 기술들이 활용됐다.

개발된 코로나19 신속 항체진단제품은 몸 속에 COVID-19 항체가 존재하는지를 15분 내에 검사할 수 있는 신속진단 제품으로, 감염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혈청역학 (sero-epidemiologic) 검사나 향후 백신이 개발된 후 백신접종 전후 항체조사 검사 등에 이용될 수 있다.

권장되는 COVID-19 검사 방향은 바이러스 감염여부 판단은 qRT-PCR (분자진단검사) 기반의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실시하고, 완치자 또는 격리해제자 등 항체 생성여부를 판단키 위한 혈청역학 검사는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을 활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통상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몸 속에 있으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발병 위험이 낮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활동을 위한 안전한 일상 복귀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는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며 “ 이번 개발 제품은 이러한 혈청역학 검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개발된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은 위양성을 없애기 위한 안전장치도 별도로 장착해 검사 정확성을 높였고, 자체 개발한 우수한 항원을 적용해 진단 민감도도 높였으며, 관련 특허출원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윤경원 대표는  “COVID-19 진단키, 추출키트 수출과 더불어,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 개발을 통해 면역진단 분야로 회사 역량을 지속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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