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스위스 바이오텍 벡심 직접투자 유치
경구용 T세포 면역항암제와 병용 치료 공동개발 추진
입력 2020.04.20 17:13 수정 2020.04.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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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이사 조중명)는 경구용 T세포 면역항암제 및 항암백신개발전문  바이오사 벡심(Vaximm)으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37.5억원) 규모 직접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벡심이 크리스탈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하는 것으로 신주 인수 총액은 300만 스위스프랑(약 37.5억원)이며, 청약일은 4월 20일, 납입일은 4월 28일이다.  신주인수가격은 14,158원이며, 할인은 적용되지 않았다. 

발행된 주식은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며, 보호예수기간 종료 후 매도시에도 일일 총매도 가능 수량을 5%로 제한하는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자금은 벡심의 경구용 DNA 백신과 크리스탈의 분자표적항암제 아이발티노스타트(CG-745) 병용치료제 공동연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중명 대표는 “이번 항암제 신약개발 전문 벡심의 투자는 양사 간 전략적제휴로 당사가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혁신 신약 전문기업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바이오 신기술 및 신약후보 확보를 위한 제휴 첫번째 결실”이라고 말했다.

벡심의 하인즈 루베나우(Dr. Heinz Lubenau) 대표는 “우리는 이번 전략적제휴로 향후 크리스탈지노믹스 혁신 파이프라인과 벡심 면역항암제 간 시너지효과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벡심은 경구용 T-세포 면역항암제 개발하고 있는 스위스 소재의 바이오 벤처으로, 플랫폼은 환자 종양을 타깃으로 하는 세포장애성 T-세포를 자극하기 위해 변형된 경구 박테리아 DNA 백신을 기반으로 하고, 다른 종양치료 신약후보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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