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2019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1위 달성
매출 한화 1조 900억 원으로 점유율 56.3% 기록
입력 2020.03.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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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56.3%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삭센다®는 2019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한화로 1조 9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전체 매출액은 약 1조 9천억 원이다.

삭센다®는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총 48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 70.6%, 사우디아라비아 87%, 덴마크 80%, 아랍에미리에이트 77% 등 여러 나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18년 출시했으며 출시 2년만인 2019년 비만 치료제 시장 1위를 석권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3.6%이며, 삭센다®는 같은 기간 연평균 90%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의 매출은 한화로 1조 334억 원에 달하며, 삭센다®는 이 중 7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70.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는 체중 감소 효과와 더불어 장기적인 안전성 프로파일 및 심대사 위험 요인 개선 등의 부가적인 혜택까지 있다. 이에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임을 알리고, 비만 환자들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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