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D사, 신약 등 마진 인하 유통업계와 갈등
해당 제약사 매출 20% 차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불만 가중
입력 2020.03.18 06:00 수정 2020.03.18 12:0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최근 국내 중견 제약사가 주요 품목의 유통마진을 인하키로 해 의약품유통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D사가 자사 전문의약품 중 3개 품목의 마진을 1% 가량 인하키로 했다. 이에 유통업계는 이들 품목이 해당 제약사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D사가 유통마진 인하를 통보한 제품수는 3개 품목에 불과하지만 이들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선에 이르러 마진 인하를 제고해야 한다는 유통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유통업계는 D사가 코로나19로 관련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유통마진 인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더 큰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유통업계에서는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진 인하 이슈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 

실제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해당 제약사를 항의 방문하며 이같은 업계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D사 측은 이번 마진 인하는 약가인하 및 R&D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원가 상승 요인에 따른 것으로, 무리한 수준이 아닌 1%만 낮추기로 했고, 이를 고려해도 유통마진은 업계 평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약사와 유통업계가 어떤 타협점을 찾아낼 지 주목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린버크, 조기 고효능 치료 전략 속 1차 옵션 부상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 “서울대병원 ‘카티라이프’ 공급, 맞춤형 재생치료 이정표 마련”
이노텍시스템 "제약 자동화, 단순 기계 팔이 아닌 '원루프 솔루션'으로 승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중견 D사, 신약 등 마진 인하 유통업계와 갈등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중견 D사, 신약 등 마진 인하 유통업계와 갈등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