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GV100'1 전용 공장 준공-연 8천만 바이알 공급
16,000㎡ 규모 GMP 시설...첨단 설비 구축
입력 2020.03.17 08:55 수정 2020.03.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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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대표이사 김기호)이 1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 위치한 제2공장(향남읍 상신리 905-3번지) 내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 연간 최대 8천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향남공장 내 16,966㎡ 대지에 건축면적 3,079㎡ 규모로 신축된 제2공장은 GMP 수준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건축·시설에만 약 200억 원이 투입된 ‘GV1001’ 전용 동결건조 생산라인이다.

최신 설비를 통해 연간 약 4천만 바이알을 공급할 수 있으며, 생산량 증대 시 생산 중단 없이 시설의 수직 증축을 통해 최대 8천만 바이알까지 생산 가능한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제약은 제2공장에 대한 적격성 평가 및 밸리데이션 진행 후, 내달 GMP 허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 GV1001 전용 공장이 준공까지 잘 마무리돼 최신 시설에서 연간 4천만 바이알에서 8천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공장 신축을 계기로 전문약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젬백스앤카엘 관계자는 “ 젬백스는 알츠하이머병,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기업인 젬백스와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제약의 강화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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