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차세대 간치료 물질 미국 일본 특허 등록
'오라노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용도 독점, 배타적 권리 보장
입력 2020.03.16 14:09 수정 2020.03.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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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과 일본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미국특허청(USPTO)과 일본특허청(IPO)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받았다.

이번 특허 등록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4년까지 미국에서, 2035년까지 일본에서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오라노핀은 금제제 중 하나로, 체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미국과 일본 외 현재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출원돼 심사 중이다.

강덕영 대표는 “차세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특허 등록을 필두로 계속해서 해외 특허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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