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개발 참여
제넥신 주축 산·학·연 컨소시엄서 GX-10 효능·안전성 검증 비임상
입력 2020.03.16 08:55 수정 2020.03.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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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포스텍 백성기 전 총장,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이사,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제롬 김, 한국과학기술연구소(KAIST) 신의철 교수,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

이종이식 전문기업 (주)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는 지난 13일 제넥신이 발족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DNA백신 GX-19 개발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참여로 제넨바이오는 제넥신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에 대한 DNA 백신인 ‘GX-19’ 개발에 협력하게 됐다.

제넥신은 국내에서의 신속한 백신 연구개발을 위해 바이러스, 백신,  면역학, 생산 등 D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각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제넨바이오는 해당 컨소시엄에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KA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함께 참여한다.

제넨바이오는 장기이식에 필수적인 면역 관련 비임상 시험에 풍부한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이번 컨소시엄에서 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등의 비임상 시험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제넨바이오에서 이종장기 개발에 필수적인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오랜 기간 구축해온 플랫폼을 활용해, 전 인류의 보건 안전을 위협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위기 타개를 위해 DNA 백신 개발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컨소시엄은 GX-19를 신속히 개발하고, 오는 6월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 빠르면 7월 중 임상시험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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