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에이디엠코리아와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 MOU
후보물질,사이토카인 폭풍 등 과도한 면역반응 억제-조직 항상성 회복 유도
입력 2020.03.06 08:55 수정 2020.03.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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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대표 강준모)와 5일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NCP112’를 이용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성 호흡기 중증 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 라이선스 아웃 등 협력을 추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NCP112’는 항염증 및 염증해소에 관여하는 G단백질결합수용체의 펩타이드 리간드로 급성 염증성질환 증상악화 및 사망 주요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등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고 조직의 항상성 회복을 유도한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동물모델에 NCP112를 투여해 생존률과 증상의 개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 이태훈 대표는 “’NCP112’는 회사의 펩타이드 기술력을 집약한 면역조절 펩타이드로 다양한 염증성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바이러스 자체가 아닌 생체에 작용하는 면역치료제로 코로나19과 같은 바이러스성 중증 호흡기질환에 대한 범용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며 "최근 일본에서 천식치료제의 코로나19의 증상 개선효과가 보고됐는데, NCP112는 천식 동물모델에서 효과가 검증된바 있어서 임상결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이디엠코리아 김대춘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신약이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기까지는 임상시험기간만 적어도 2년 이상이 요구된다. 그러나, 현 응급 상황을 고려하여 NCP-112를 의사가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가능한 빨리 마련하도록 현행 규정 내에서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주관 연구개발과제로 NCP-112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 허가를 위한 전임상 단계 개발을 동시에 진행해 왔으며, 에이디엠코리아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 임상시험 승인 및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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