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독일 AET와 부프레노르핀 패치 국내 독점판매계약
중증도 만성 또는 암성 통증 완화 패취제
입력 2020.02.25 08:49 수정 2020.02.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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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독일의 글로벌제약사 AET(ALFRED E. TIEFENBACHER)와 중증도 만성 또는 암성 통증 완화 패치제 ‘부프레노르핀 패취' 두 품목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마약성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도 및 중증의 만성 또는 암성 통증 완화에 쓰이는 진통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만성 통증은 5, 10, 20㎍/h 용량을 최대 7일마다 교체 부착하고 암성 통증 경우 35, 52.5, 70㎍/h 용량을 최대 4일마다 교체 부착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특히 패치제라는 제형 특성상 간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 위장관 등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통증 발병이 잦은 고령 환자에게 용량조절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기존 유사 계열 다른 약을 사용한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충분한 치료 효과를 내며 다른 약물들과의 병용투여도 가능하다.

이윤하 대표는 “독일 글로벌 TIEFENBACHER 그룹사인 AET는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라이센스 인아웃 및 수출입 계약을 통해 전세계 유통망을 구축한 회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AET의 고품질 의약품을 국내 수요자에게 처음 공급할 예정"이라며 “AET를 통해 우수 의약품을 추가로 들여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AET의 글로벌 유통망은 향후 하나제약의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프레노르핀 패취'는 허가절차를 거쳐 2021년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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