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베이성 '신약개발 발전 특별대책' 올해 본격화
3기 임상혁신 신약 500만 위안 지원…1000만弗 초과 다국적사 2% 특별자금
입력 2020.01.14 06:00 수정 2020.01.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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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이 바이오제약 산업발전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인민정부는 지난해 11월 허베이 자유무역시험구 바이오 제약과 생명건강산업 개방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 제약산업 질적 발전 지원정책'을 출범했다.

허베이성은 슝안신구에 유전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면역세포 치료, 단일 항체 약물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 프로세스 등 신기술 연구를 지원하고, 신형 바이오 치료사업 추진을 허용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산업 발전 병목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프로젝트 건설 부지를 우선적으로 해결해 고급의료기기,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정밀의료 등 중대 생물의약단지에 부합하도록 산업용지 선정하고, 바이오의약업체의 생산과 관련있는 천연가스, 전력, 운송에 대해 우선 공급 하도록 지원한다.

신약 연구개발과 기술혁신도 강화해 2기, 3기, 임상시험 연구 중인 혁신약에 대해서는 각각 300만 위안, 500만 위안의 전략적 신흥산업 전문자금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더불어 의약품 생산 승인을 받은 신약은 '우선 하이테크 산업화 프로젝트'에 포함돼 최고 5,000만 위안의 전략적 신흥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베이다이허 국가 생명건강지원 혁신시범구, 석가장 국가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는 세포 제조센터, 제포 저장 보관센터, 임상 연구 시험지로 전개한다.

산업발전 생태계 최적화를 위한 정책지원도 함께 나선다.

외국 등록 자본이 1,000만 달러를 초과한 다국적 기업 본사의 경우, 등록 자본액의 2%(최고 1억 위안)를 개발구 발전 특별자금으로 장려한다.

하북성 산업 투자 펀드, 전략적 신흥산업 창업투자 유도펀드 등 사회자본을 적극 유치하고 바이오의약 분야에 중점을 둔 창업 투자 펀드 조성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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