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한국파마, 천식치료제 ‘플루티폼’ 공동판매
ICS 플루티카손·LABA 포르모테롤 복합 흡입제
입력 2020.0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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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한국먼디파마와 ‘플루티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8일 한국파마 본사에서 한국먼디파마의 흡입용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 흡입제(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루티폼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LABA)인 ‘포르모테롤’을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metered dose inhaler, MDI)에 담은 흡입제로 지난 2014년 2월 국내 출시됐다.

플루티폼은 고용량(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250/10㎍), 중간용량(125/5㎍), 저용량(50/5㎍) 총3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 투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 천식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한다.

플루티폼은 플루티카손과 포르모테롤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폐에 침착이 가장 잘 되는 미세입자 분율이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두 성분 모두에서 높은 흡입제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플루티폼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천식 증상을 조절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며, 과거 비스펜틴 공동판매 협약으로 양사가 잘 협력해왔던 것처럼 플루티폼을 통해서도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이사는 “한국파마는 최근 네덜란드 노르진사와 FDA와 EU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PEG 기반 1L 장정결제 ‘플렌뷰산’의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11월 출시한 바 있고, 한국먼디파마의 ADHD 치료제인 ‘비스펜틴’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플루티폼’이 천식 치료제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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