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기업 연초 대비 연말 시총 7.7조 하락
84개사 분석, 메지온·에이치엘비생명과학·알테오젠 등 큰 폭 성장
입력 2020.01.02 06:00 수정 2020.01.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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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헬릭스미스·메디톡스 등 1조 이상 하락

올 한해 인보사케이 허가 취소와 잇달은 미국 3상 실패 등이 이어지면서 연초 대비 연말 바이오기업들의 시가총액이 7.7조원 하락했다.

약업닷컴이 84개 상장 바이오기업들의 시가총액은 분석한 결과 올해 장 시작일인 1월 2일(시작가 기준) 35조2,285억원에서 장 마감일인 12월 30일(종가 기준) 27조4,898억원으로 7조7,387억원이 감소했다.

올 한해 시총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메지온으로 연초 7.994억원에서 연말 1조6,654억원으로 8,660억원이 늘었다.

이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6,243억원에서 1조3,058억원으로 6,815억원 증가, 알테오젠이 3,616억원에서 9,297억원으로 5,681억원 증가, 씨젠이 4,197억원에서 8,041억원으로 3,843억원 증가했다.

또한 현대바이오가 1,828억원에서 4,868억원으로 3,040억원 증가, 셀리버리가 1,705억원에서 4,504억원으로 2,799억원 증가, 에이비엘바이오가 8,917억원에서 1조941억원으로 2,023억원 늘었다.

반면 신라젠 -4조977억원(5조1,316억원→1조338억원), 헬릭스미스 -2조444억원(4조296억원→1조9852억원), 메디톡스 -1조5,186억원(3조2,683억원→1조7,498억원), 코오롱생명과학 -6,442억원(8,502억원→2,060억원) 등으로 시총 감소폭이 컸다.

여기에 차바이오텍(-3,017억원), 강스템바이오텍(-2,843억원), 파멥신(-2,827억원), 안트로젠(-2,256억원), 엔지켐생명과학(-2,111억원), 내츄럴엔도텍(-2,068억원), 인트론바이오(-1,830억원), 올릭스(-1,680억원), 아미코젠(-1,675억원), 유틸렉스(-1,403억원) 등도 시총이 1천억원 이상 줄어들었다.

연말 기준 시가총액 규모에서는 헬릭스미스가 1조9,852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메디톡스 1조7,498억원, 메지온 1조6,654억원, 제넥신 1조4,851억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1조3,058억원, 에이비엘바이오 1조941억원, 신라젠 1조338억원 등으로 총 7개사가 시총 1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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