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 파트너 이뮤노반트,HSAC와 합병 통해 나스닥 상장
확보된 1억달러 이상 자금으로 HL161/IMVT-1401 임상개발 가속화
입력 2019.12.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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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의 항체신약 'HL161'(Immunovant: IMVT-1401) 글로벌 사업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19일(현지시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HSAC(Health Sciences Acquisitions Corporation)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합병된 회사는 사명이 'Immunovant, Inc.(Nasdaq:IMVT)'로 변경돼 19일부터 나스닥에서 래가 시작됐다.

HSAC의 CEO 로드 웡(Rod Wong)은 "이뮤노반트와 합병이 순조롭게 완료돼 기쁘며, 이뮤노반트가 추진하고 있는 3건의 신약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HSAC의 주요 투자사인 RTW Investments의 Portfolio Manager 나비인 얄라만치(Naveen Yalamanchi)는 “ 뮤노반트 핵심자산인 IMVT-1401가 CEO 피트 살츠만박사의 주도 면밀한 계획하에 전략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합병을 통해 이뮤노반트는 1억달러(약 1,16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것을 HL161/IMVT-1401 임상연구(레이브스안병증,증근무력증, 온난항체용혈성빈혈임상시험) 사용할 예정이다.

이뮤노반트는 그레이브스안병증에 대한 임상2a(ASCEND-GO1) 결과는 내년 1분기,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임상 2a(ASCEND-MG)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용혈성빈혈에 대한 임상 2a (ASCEND-WAIHA) 결과는 내년 4분기, 그리고 그레이브스안병증에 대한 암상2b (ASCEND-GO2)결과는2021년 초에 각각 도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한 HL161은 FcRn을 억제하여 체내 병원성 자가항체(Auto-antibody)를 제거하는 방식의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초 이뮤노반트에 500만달러를 지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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