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쥐어짜는 생리통에 ‘부스코판 플러스’ 제안
진경 및 진통 성분 동시 함유
입력 2019.1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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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진통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쥐어짜는 생리통을 위한 약으로 진경 성분과 진통 성분을 동시에 함유한 복합제제인 ‘부스코판 플러스 정’을 제안했다.

생리통 관련 실태는 사노피의 부스코판플러스정이 전국 25세-39세 여성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조사에 참여한 25세-39세 여성 91.2%가 최근 1년간 생리통을 경험했고, 그 중 52.6%는 심한 생리통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생리통을 겪는 이들 중 약 77%가 진통제를 복용하지만, 이들 중 약 37.3%는 생리통 완화 효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겪는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이다. 이 경우 진통제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는 진경제가 생리통 완화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진통제는 통증 신호를 차단해 통증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인 반면, 진경제는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경련을 풀어 주는 방식이다.

원발성 생리통은 생리가 시작되면, 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COX)라는 효소가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자궁내막 안에 생성되어 자궁 근육과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근육 경련이 발생해 마치 쥐어짜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COX 의 활성을 억제해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작용한다5. 반면, 진경제는 긴장된 자궁 근육을 이완시켜 생리통의 원인인 경련을 완화하기 때문에 진통제를 먹어도 계속되는 통증에는 진경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플러스정은 진경 및 진통 효과를 한번에 담은 생리통약으로 진경 성분인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 10㎎과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500㎎을 함유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원인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적합한 약을 잘 골라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빠른 통증 완화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진통제만으로 쥐어짜는 듯한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없었다면, 진통뿐만 아니라 진경까지 갖춘 제품을 복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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