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전자,전기화학 기반의 자가 당뇨측정기 개발
산연 성과 보도 시리즈4...반복 재사용 가능, 국내 특허 출원
입력 2019.11.29 13:00 수정 2019.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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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가 ‘웰스’인 시대, 노령 인구 증가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예방과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당뇨는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으로, 당뇨 관리 의료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중 개인용 혈당측정기 개발은 손가락에서 직접 채혈해 측정하는 간편함으로 제품 개발이 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용자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한 비침습적 방식으로 피부 패치, 안구 랜즈 등 다양한 방식 혈당 측정법 연구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비케이전자(주)(대표 유병기)는 소변 안에 존재하는 당을 전기화학적 방식을 통해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측정기를 개발,당뇨병에 대한 비침습적인 진단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개발을 '18년 산연과제'를 통해 추진했다.

연구팀은 인슐린 생산에 관여하는 췌장세포에 영향을 주는 streptozocin을 수컷 SD rat에 투여, 당뇨병을 유발시켜 당이 포함된 소변을 얻어 이를 이용해 요당측정기의 개발과 성능평가를 위한 검체로 사용했다. 개발된 키트를 동물 소변을 이용해 표준장비(TBA 120FR) 상관성과 반복 측정 성능 확인한 결과 측정값 상관계수(R2)와 분산계수(CV%) 분석에서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특히 측정센서에서 전극은 효소층을 포함한 고분자 화합물 등을 다층구조로 코팅하고 불순물 차단함으로써 반복 재사용이 가능한 형태 당뇨측정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비케이전자 관계자는 “ 개인이 직접 측정 가능한 요당 측정기와 관련된 센서 기술과 측정기 모듈 개발은 소변검사지의 정성적 결과를 정량적 분석 결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 특히 전극의 보호와 효소 활성의 안정성 확보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바이오센서 개발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식약처 임상 승인을 위한 연구 진행하는 한편, 국내외 사업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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