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국내 최초 ‘심리스’ 연질캡슐 기술로 제조
제조, 소형 크기로 목 넘김 불편 해소
입력 2019.11.29 11:11 수정 2019.11.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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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을 발매했다.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고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사진왼쪽)은 국내 최초로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됐다. 직경 4mm 구(球)형 제품으로, 2g의 오메가-3가 80개 연질캡슐에 담겨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포장돼 있다. 크기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목 넘김 불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메가-3 제품(사진 오른쪽)들은 대부분 1g 제제에 연질캡슐 하나의 장축이 약 24mm 정도로, 크기가 커 연하곤란(삼킴 장애)의 문제가 있었다.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2g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연질캡슐로 제작되어 연하곤란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복용 편의성이 증대된 결과 기존 제품 대비 고용량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기존 품목들은 대부분 해외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국내 원료와 국내 기술을 사용한 생산 및 포장 설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일본, 대만, 중국 등과 수출 계약도 추진 중이다.

강덕영 대표는 “연간 약 600억원에 달하는 오메가-3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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