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의약품 생산실적 1위 되찾았다
2018년 9.076억 기록, 대웅제약은 대웅바이오포함시 1조 넘어
입력 2019.07.31 06:00 수정 2019.07.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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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고수하다 2017년 셀트리온에 1위 자리를 빼았겼던 한미약품이 다시 의약품 생산실적 1위 기업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의약품 생산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생산액 1위는 한미약품으로 9,075억이었다.

한미약품은 2010년대부터 의약품 생산실적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다 2017년 셀트리온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지난해 다시 1위에 올랐다.

의약품 생산실적 2위를 놓고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7년 9,023억으로 생산실적 1위를 기록했던 셀트리온은 지난해 7,259억으로 3위를 기록했고, 2017년까지 3위였던 종근당이 8,182억원으로 2위로 올라섰다.

뒤를 이어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의약품 생산실적 4,5위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계열사인 대웅바이오의 생산실적을 포함할 경우 실질적인 국내 의약품 생산 1위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대웅제약은 6,925억, 대웅바이오는 3,095억의 의약품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합산할 경우 국내 최초로 연간 의약품 생산실적이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조 5,812억으로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 기업인 유한양행은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인 5,348억으로 7위를 기록했다. 유한양행이 매출에서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은 1위이지만 생산실적은 7위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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