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남극 크릴오일로 만든 ‘스타크릴오일’ 출시
오일 추출 과정 식용 효소·물 사용 안전성 높여…인지질 56% 함유
입력 2019.07.22 06:00 수정 2019.07.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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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화(대표 정창주)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크릴오일’을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크릴오일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작은 크릴(새우와 유사한 갑각류의 일종)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크릴오일 전문기업 림프로스트사(RIMFOST社)의 등록특허 크릴오일을 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오일 추출 과정에서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식용 가능한 효소와 물을 사용해 추출한 제품으로, 불소 불검출 성적서와 생태계를 보호하며 규율을 준수하고 있다는 FOS(Friend Of Sea) 인증서를 받아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인정받았다.

크릴오일의 주요한 성분인 인지질은 혈관에 쌓인 지방을 녹이는 친유성과 물에 녹아 배출을 돕는 친수성을 동시에 가지는 것이 특징으로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화 스타크릴오일의 경우 시중의 다른 제품과 달리 56%의 높은 인지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를 첨가해 영양가를 높였다. 이 외에 제품의 주성분으로 오메가 3,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도 들어있다.

일화 제약사업부 선우건 차장은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증가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품질의 크릴오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올해 부산대학교 약학대학과 손잡고 SIRT1 활성 기전을 가지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SIRT1 활성 물질은 기존의 당뇨 및 고지혈증 치료제들과는 다른 기전으로 각종 대사성 질환에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체결로 일화의 제약사업부문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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