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암줄기세포 표적 항암 펩타이드 미국 특허 등록
암 원천적 치료 가능한 펩타이드 개발
입력 2018.04.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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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암줄기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미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특허 발명의 명칭은 ‘암줄기세포의 성장억제용 항암기능성 펩타이드 및 그 용도(Anti-Cancer Peptide for Inhibition of Proliferation on the Cancer Stem Cells and Use Thereof)’다. 암 조직 내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대한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펩타이드는 암줄기세포에 발현하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면서 항암효과를 일으키며 암줄기세포에만 작용돼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는 반면, 항체와 유사한 표적선택 및 결합능을 가지면서 암조직의 성장과 재발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암줄기세포란 암을 형성하고, 암을 전이시킬 수 있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기존의 암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로는 암줄기세포까지 완벽하게 억제시키지 못해 재발률이 높다.

회사는 이 특허기술은 암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암줄기세포까지 공격해 원천적인 암 치료를 위한 세포 사멸시키는 기능으로, 암치료에 획기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암환자의 암재발률은 80%이상으로 근원적인 암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펩타이드 기술 개발을 하게 됐다”며 “항암 펩타이드는 전임상 진행중이며 앞으로 해외 기관을 통해 펩타이드 효능을 검증할 계획으로 원천기술뿐 아니라 의약품의 신약개발,기술이전에 대해서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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