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케어 배당액 226억·성창약품 배당성향 919% ‘최고’
의약품유통업체 42개사 총 배당액 706억…업체 평균 순이익 35.7% 배당
입력 2018.04.23 06:11 수정 2018.12.10 14:0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의약품유통업체 42개사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총 706억원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 중 배당액에서는 안연케어가, 배당성향에서는 성창약품이 1위에 올랐다.

약업닷컴이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의약품유통업체 중 2017년 실적을 기반으로 배당을 실시한 42개사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실적 기준 배당액은 전년 대비 18.4% 줄어든 706억6,400만원이었다. 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배당성향은 35.7%로 전년 보다 18.3%p 낮아졌다.

업체별로는 안연케어가 전년 대비 14.6% 줄어든 205억원을 배당해 1위에 올랐고, 비아다빈치가 전년 보다 73.9% 급감한 95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이 두 업체의 배당액이 전체의 42.5%를 차지했다.

이어 대전유니온약품(38억원, 전년비 -41.2%), 인천유니온약품(37억원, 전년비 320.5%), 경일약품(33억원, 전년비 370.0%), 신성약품(30억원, 전년과 동일), 남양약품(30억원, 전년비 200%), 지오영(25억원, 전년비 42.9%), 유화약품(20억원, 전년비 100%), 제이앤티팜(15억원, 전년비 400%), 태종약품(14억원, 전년과 동일), 서울유니온약품(11억원, 순증), 신덕약품(10억원, 전년과 동일), 유진약품(10억원, 전년비 100%), 보령약품(10억원, 순증) 등 15개사가 10억원 이상을 배당했다.

또 동원아이팜(9억원, 순증), 명진팜(9억원, 전년비 0.7%), 인산엠티에스(8억원, 전년비 -11.1%), 경풍약품(7억원, 전년과 동일), 성창약품(7억원, 순증), 킹스팜(7억원, 전년비 -53.3%), 이에스메디케어(7억원, 순증), 도강메디칼(6억원, 전년비 50%), 지엠피코리아(6억원, 순증), 풍전약품(5억원, 전년비 161.2%), 제주지오영(5억원, 전년비 100%), 백제약품(5억원, 전년비 -23.3%), 수창(5억원, 전년비 66.7%), 뉴신팜(5억원, 순증), 신덕팜(5억원, 전년과 동일) 등의 순이었다. 이중 지엠피코리아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배당성향에서는 성창약품이 당기순이익 8,100만원 배당금 7억4,400만원으로 918.5%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이어 배당성향에서 풍전약품 211.7%, 이에스메디케어 147.1%, 경일약품 125.8%, 유화약품 105.5% 등 5개사가 순이익을 넘는 배당금을 책정했다.

또한 안연케어(90.5%), 인천유니온약품(89.3%), 남양약품(73.7%), 김약품(69.8%), 경풍약품(55.8%), 신성약품(54.3%), 보령약품(49.1%), 태종약품(49.1%), 제이앤티팜(46.0%), 유진약품(45.4%), 우리약품(45.0%) 등도 높은 배당성향을 보였다.

배당액 증가율에서는 제이앤티팜이 전년 보다 400% 늘었고, 경일약품이 370% 증가, 인천유니온약품이 320.5% 증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남양약품 200% 증가, 풍전약품 161.2% 증가, 유화약품 100% 증가, 유진약품 100% 증가, 제주지오영 100% 증가 등 총 8개사가 전년의 두배가 넘는 배당액을 책정했다.

2017년 실적 기준으로 배당을 실시한 업체 중 서울유니온약품, 보령약품, 동원아이팜, 성창약품, 이에스메디케어, 지엠피코리아, 뉴신팜, 우리약품, 로이스약품 등 9개사는 2016년 실적에 대한 배당이 없었다.

이에 반해 비아다빈치(전년비 -73.9%), 킹스팜(전년비 -53.3%), 대전유니온약품(전년비 -41.2%), 백제약품(전년비 -23.3%), 인산엠티에스(전년비 -11.1%) 등 5개사는 배당액이 줄었다.

여기에 성산약품, 한림MS, 중앙약품판매, 동진팜, 한신약품, 오령, 이니스트팜, 건화약품, 보덕메디팜, 복시약품, 신명약품 등 11개사는 2016년 실적에 대한 배당은 이뤄졌지만 2017년 실적에 대한 배당은 없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안연케어 배당액 226억·성창약품 배당성향 919% ‘최고’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안연케어 배당액 226억·성창약품 배당성향 919% ‘최고’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