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GV1001',국내-글로벌 3상 임상시험 개시 청신호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효과 논문, 국제 학술지 BJU International 게재
입력 2018.04.16 08:39 수정 2018.04.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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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대표이사 송형곤)은 지난 4월 6일 국제학술지 BJUI (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에 ‘양성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GV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위약대조, 단일눈가림, 평행설계, 다기관2상 임상시험’ 연구결과 논문이 온라인 게재됐다고 밝혔다.

BJUI는비뇨기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학술지며, 이 연구결과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APPS: Asia-Pacific Prostate Society), 올해 대한전립선학회와유럽비뇨기과학회 (EAU: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 발표된 바 있다.

발표 논문에 따르면 총 161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GV1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GV1001을 투여한 군에서 위약을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국제전립선증상점수 (IPSS: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와 전립선 용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V1001 투여한 군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작용 및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책임자인 동국대 경주병원 비뇨의학과이경섭 교수는 “ GV1001 투여군에서통계적으로 유의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의 감소와전립선용적의 감소를 보인 것도 의미가 있지만 국제발기능점수(IIEF)에서 두 군 사이에서 차이가 없는 것도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 향후 국내 임상은 물론 글로벌 임상을 통한 전립선비대증 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 및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송형곤 대표이사는 “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이미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돼 주목을 받았고, 최종적인 논문으로 BJUl에 게재됐다"며 " 이번에 발표된 논문이 연내에 실시 예정인 국내 및 글로벌 전립선비대증 임상시험의 개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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