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태 고문,37년 GC녹십자 생활 마감-'제2 인생'
입력 2018.03.28 06:30 수정 2018.03.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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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태 GC녹십자 고문이 최근 37년간의 GC녹십자 생활을 마감했다.

조순태 고문은 고문 직을 내려 놓고, 성남시 분당테크노파크에 소재한 벤처기업 (주)신영에어텍 회장으로 활동한다. 이 회사는 자연정화 방식 '멸균 공기정청기' '부르테'(wulute)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조순태 고문은 "청운의 꿈을 안고 만 27살에 녹십자에 입사해 그간 37년 제 인생의 대부분 시간이었던 녹십자 생활을  마감하며 홀가분함과 허전함, 시원함과 아쉬움 등 만감이 교차한다. 항상 격려주시고 큰 힘이 돼주신 모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즐기고 싶은 생활'과 '약간의 일'의 최적합을 제 나름 선택해 이제 조그만 벤처회사에 합류해 도와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GC녹십자 사장, 부회장을 거쳐 최근까지 고문 직을 수행한 조순태 회장은 2014년 한국제약협회 제69회 정기총회에서 제 11대 이사장으로 추대돼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제약산업을 발전시키고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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