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100%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제고 박차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신규 선임으로 경영 투명성 강화
입력 2018.03.15 15:13 수정 2018.03.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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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15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미코젠의 기존 주식수는 9,595,755주며,100% 무상증자 후 총 주식수는 19,191,510주로 증가하게 된다.

최근 5년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특히 지난해 4/4분기부터 원료의약 및 헬스&뷰티 사업 매출 성장이 지속화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그룹으로 도약하는 만큼 주주가치 제고 및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 그동안 유통 주식수를 늘려달라는 투자자들 문의가 많았다.이번 무상증자는 주주친화 정책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주식 유통 물량이 확대되면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주주들과 함께 성장해가고자 하는 의지”라며 “향후 아미코젠 그룹 성장성을 고려해 무상증자 시점을 판단했다. 또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아미코젠은 지난해 4/4분기를 기점으로 원료의약 및 헬스&뷰티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 현지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는 정부의 환경규제로 인한 생산설비 보완 작업이 장기화되면서 2017년 상반기까지 조업률이 크게 감소한 바 있으나,지난해 8월 말 정부 승인을 득하면서 공장 가동률을 약 90% 가까이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 2017년 원료의약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약 52% 증가하였다.중국 정부의 추가 규제가 없다면 아미코젠차이나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 효소기술을 이용한 헬스&뷰티 사업 역시 올해부터 결실을 맺어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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