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 맞는 동원약품, 그 의미는?
의약품유통업 위기론 속 전국 유통망 기반 새로운 미래 조망
입력 2018.03.02 06:34 수정 2018.03.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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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회사 체제로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는 동원약품그룹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제약사 저마진, 업체간 치열한 경쟁 등으로 의약품유통업계의 위기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원약품그룹의 50주년이 갖는 의미를 남다를 수밖에 없다. 동원약품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의약품유통업계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동원약품은 지난 1968년 3월 10일 대구 중구 동문동에서 동문약국으로 의약품 도·소매업을 시작한 이후 1971년 10월 4일 동원약품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의약품 도매업 허가를 취득했다.

이어 1976년 9월 1일 대구 중구 삼덕동에 사옥을 신축하고 이전, 같은 해 10월 1일부터 약국 영업을 시작했다.

또한 1990년 7월 1일 진주 소재 (주)진주동원약품을 설립했으며, 1992년 12월 30일에는 대구 소재 (주)동보약품, 1995년 1월 1일에는 대전 소재 (주)대전동원약품을 설립했다. 1996년 12월 17일 대구 신격동 유통단지 내에 (주)동원약품 신사옥을 신축, 이전했다.

석원약품이 2000년부터 관계사로 편입돼 지난해 동원아이팜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1년 4월 1일에는 대구 소재 (주)경일데이타시스템과 제주 소재 (주)제주동원약품을 설립했다. 2005년 11월 1일 서울 소재 (주)경림실업을 인수, 계열사로 편입시켰으며 서울동원팜, 동원팜을 거쳐 현재 상호를 동원헬스케어로 변경했다.

현재 본사인 대구 동원약품을 중심축으로 대구 동보약품, 경남동원약품, 대전동원약품, 제주동원약품, 경기 동원아이팜, 서울 동원헬스케어 등을 거느린 동원약품그룹이 앞으로 어떤 미래를 써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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