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출퇴근 시간 자율적 조정 ‘유연근무제’ 도입
‘대원가족 행복일터 프로젝트’ 가동... 연차활용 등 근로환경 개선 앞장
입력 2018.02.08 19:33 수정 2018.02.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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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대원가족 행복일터 프로젝트’를 실시해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원가족 행복일터 프로젝트’는 ▲ 유연근무제 도입 ▲ 단체연차 및 리프레쉬 휴가제도 실시 ▲ 연차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골자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인사제도다. ‘워라밸’(일과 여가시간의 조화)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대원제약은 지난주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다음달부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나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유연근무제가 도입되면 1일 8시간 근무 기준, 출퇴근 시간을 직원들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장기근속 직원에게 5일간의 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 휴가제도’와 징검다리 휴일을 단체연차일로 지정하는 ‘단체휴가제도’도 실시한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은 휴가를 미리 계획하여 재충전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연차를 편하게 쓰지 못한다는 의견을 반영, 최근엔 ‘월 1회 연차 사용하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김연섭 대원제약 관리본부장은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 이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보다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다자녀 양육 지원제도, 주택자금 대출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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