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혜 회장, 2017 한국 사회 움직이는 리더 선정
포브스코리아 리더 51인 신년 에세이서 목표설정 등 중요성 강조
입력 2018.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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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조선혜 회장이 2017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리더 51인으로 선정됐다.

포브스 코리아가 제작한 2018년 1월호 중 ‘리더 51인의 신년 에세이’에 조선혜 회장이 이름을 올린 것.

‘목표’라는 제목의 에세이에서 조 회장은 어머니의 권유로 원치 않은 약학대학에 입학해 뚜렷한 목표가 없어 방황했던 아픈 젊은 시절을 상기했다. 이어 약사로서 약제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낙후된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의 현실을 통감하면서 이를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병원약제 과장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36세라는 나이에 의약품 유통업체 뛰어든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한다.

유통업계를 변화시키겠다는 그의 목표는 지오영 출범으로 이어졌고 수많은 M&A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우리나라 대표 의약품유통회사로 만들었다.

업계 최초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 웹주문 시스템 도입 등 “남이 장사를 할 때 우리는 길을 닦았다”는 조 회장.

그는 지오영 출범 이후 쉽게 지나갔던 시절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면서 자신이 꽃길만 걸어온 게 아니고 인고의 세월을 통해 오늘의 지오영이 우뚝 섰음을 강조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설정이고 여기엔 반드시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

조 회장은 “지금 나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걷고 있다”고 에세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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