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명치료제는 ‘실비도’
태전그룹 AOK, 성인 남녀 300명 대상 이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입력 2017.08.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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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AOK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주)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20~59세의 성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명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실비도가 이명치료제 브랜드 인지도 및 구매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명치료제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5.7%가 실비도라고 답해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 구입한 이명치료제 브랜드 중에서도 36.8%의 응답자가 실비도를 선택했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

‘각 브랜드의 이명치료제를 구입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의사·약사 등의 전문가 추천이 58.8%로 절반을 넘었으며, 그 외 인터넷 검색(35.3%), TV 광고(20.6%)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비도와 함께 연상되는 요소(복수응답)로는 광고모델인 ‘김광규’가 꼽혔고(79.3%), 이명 증상에 동반되는 소리를 표현한 ‘삐끼왱’ 광고카피에도 호감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77.0%).

한편, 이명 증상에 관한 응답에서는 이명이 있어도 이를 방치한 환자가 10명 중 7명(69.3%)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80% 이상이, 반면 50대는 절반 가량(45.6%)이 증상을 겪고도 치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젊은층일수록 이명 증상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명 경험자 중 65.6%가 집중력 저하를 겪었으며, 뒤이어 스트레스 발생(63%), 수면방해(41.1%), 어지러움(31.3%)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복수응답).

태전그룹 AOK 측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실비도가 이명치료제 대표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명 증상을 겪고도 치료하지 않은 사람이 10명 중 7명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의 귀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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