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윈마이, 한국 공식 진출
기존 총판 중심 체제에서 본사 중심 체제로 재편
입력 2017.08.17 15:2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중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대표 왕양,汪洋 )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5년 12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윈마이는 체중, 근육, 수분을 비롯해 BMI(체질량 지수), BMR(기초대사량), 골격량, 신체나이, 지방, 내장지방, 단백질까지 10가지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분석해 보여준다. 국내 출시 당시 한국시장을 위해 kg로만 표시해 비법정 단위 문제를 일찍이 피하고 전용 앱(APP)을 한글화했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누적 11만대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윈마이는 첫 해외법인 설립으로 한국 내에서 점점 커지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윈마이코리아는 왕양 대표와 함께 한국 내 온라인 시장을 잘 아는 적임자로 26세의 젊은 사업가 이경규 씨를 영입,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하며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윈마이코리아 이경규 대표는 “윈마이의 한국 진출은 단순히 중국 제품의 한국 수출이 아닌 현지화를 통해 한국인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함에 있다”며 “현재 전용 앱 기능을 60% 이상 향상한 업데이트 및 신제품을 9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다양한 업종 간 긴밀한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한국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신제품에 반영하고 사후 서비스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이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윈마이는 28세인 청년 기업가 왕양(汪洋) CEO를 주축으로 샤오미 출신의 엔지니어 등 4명이 모여 2014년 5월 15일에 설립됐다. 2014년 11월 11일 징동닷컴(JD.com)이 주최하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에서 5천대 판매 달성을 시작으로 2015년 광군제에서는 9만8천631대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중국 내 체지방 체중계 계열에서 1위를 달성했다. 3년 동안 스타트업 기업답지 않은 행보를 보인 윈마이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Forbes가 선정한 ‘30 언더 30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로 뽑히기도 했다.

최근 범 LG가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천만달러(한화 약 11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중국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윈마이, 한국 공식 진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중국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윈마이, 한국 공식 진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