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메디, 풍림무약과 우울증치료제 임상2상 본격 추진
제형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IND), 신약 허가(NDA), 제품생산 등 상업화 추진
입력 2017.03.22 17:40 수정 2017.03.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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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인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가 풍림무약㈜(대표이사 이정석)과 우울증 치료용 신약후보물질(KBMSI-4785)에 대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 2상 진입을 통한 상업화에 본격 나섰다.

 

케미메디는 양사는 우울증치료제 제품화을 위한 제형•제제개발, 임상2•3상시험, 신약허가 및 제품생산 등 상업화를 추진키로 하고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IP)의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맺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발 중인 우울증치료제 신약후보물질(KBMSI-4785)은  천연물 유래 조성물에 대한 특허등록기술로, 우울증 증상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작용기전을 가진 고부가가치 원천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항우울제 대부분이 화합물 합성 의약품으로, 성기능 장애와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우울증치료용 신약후보물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흥분, 불안증, 성기능 장애, 몸무게 증가 등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국제특허출원(PCT)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스 아웃, 공동연구 및 판권계약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 자폐증,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ADHD)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특허권 확보 및 해외(PCT) 특허출원 등 미충족 수요가 있는 천연물 유래 신약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성 유효성을 확보, 임상시험 등 상업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항우울증 시장 규모는 194억 달러에 이르며, 유사 표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향정신병치료제를 포함하면 430억 달러 규모로, 항암제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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