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비씨월드제약, 글로벌시장 진출 준비 '착착'
DDS원천기술 파이프라인 강화-신공장 건설 착수
입력 2017.03.15 06:10 수정 2017.03.1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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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비씨월드제약(사장 홍성한)이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DDS원천기술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신공장 건설에도 착수한다.

 

회사에 따르면 우선 이미 체결한 장기지속형 'Microsphere' 주사제 라이센싱아웃 계약에 따라 해외 파트너사(독일 미국)와 공동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립선암, 정신분열증 치료 서방형 주사제)

또 리포좀 기술(지난 1월 미국특허 취득, 국내특허 2011년 12월)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해외 파트너사와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도 순조롭게 논의되고 있으며, 원천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영역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이미 4,5세대 필러를 개발했고, 의약품 의료기기 미용 분야 쪽에서도 직접 생산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기초도 탄탄히 다지고 있다 . 지난 2016년 8월 EU-GMP 인증을 위한 실사신청을 완료, 올해 4분기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여주 신공장도 가동한다. 2017년 1월 PIC/s 규정에 적합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를 취득, 내년 cGMP를 신청할 방침이다. 

또 선진제약시장 시설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형의 신공장 가동으로 국내외 매출도 증대(동결건조주사제, 액상/분말주사제, 내용고형제 등 다양한 제형 생산)시키고,  DDS기술을 바탕으로 CDMO(Contract Development&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포석도 깔았다.

회사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진행예정인 R&D프로젝트 사업화를 위한 기초작업의 일환으로, 최근  원주기업도시에 14,7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2019년 이후 투자 예정) 이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R&D프로젝트는 많지만 부지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홍성한 사장은 " 지난 10년간 비씨월드가족 모두가 합심해 나름 '드라마틱석세스'를 만들고 지난해 6월 창립 10주년 및 미래 10주년 선포식을 개최해 윤리 혁신 소통 도전 및 모든 일을 집중해 진행하는 '밀도경영'을 통해 2026년 매출 1조를 달성하며 존경받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자는 목표를 세웠다"며 "공장과 품질관리에 대해서는 저신이 있다. 우리 힘으로 생산해 글로벌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은 지난해 매출 456.6억, 영업이익 69.1억, 당기순이익 64.7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600억원으로 2019년 1천억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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